In this episode, we'll witness the power of laughter as two friends find themselves in a hilarious debate over a small mishap during their dinner, leading them to an unexpected challenge.
Ko: "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?
En: "How did this happen?"
Ko: " 민준이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.
En: Minjun said in surprise.
Ko: 예진의 접시에 놓인 고기 조각이 쪼그라들어 버린 모습을 본 후였습니다.
En: It was after seeing the shriveled pieces of meat on Yejin's plate.
Ko: 한식당에 앉아있던 두 사람은 제대로 된 식사를 즐겨야 할 희귀한 시간을 보냈는데, 민준의 실수로 이들의 운명은 바뀌어 버렸습니다.
En: Sitting at a Korean restaurant, the two had a rare time to enjoy a proper meal, but Min-jun's mistake changed their fate.
Ko: "나 때문에 미안해.
En: "I'm sorry for me."
Ko: " 민준이 제멋대로 사과했습니다.
En: Min-joon apologized on his own.
Ko: "괜찮아.
En: "It's okay.
Ko: 내가 새로 놓도록 할게.
En: I'll make a new one."
Ko: " 예진은 고만히 먹던 숟가락을 놓고 말했습니다.
En: Yejin put down the spoon she was eating quietly and said.
Ko: 그러자, 민준은 장난스럽게 말했습니다.
En: Then, Minjun jokingly said.
Ko: "아니, 나는 이 고기를 다시 뒤집고, 우리 중 누가 먹을 수 있는지 결정해 보자.
En: "No, let me turn this meat over again, and decide which of us can eat it."
Ko: ""너, 정말 그럴 생각을 하는구나.
En: "You really think so."
Ko: " 예진은 불편하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.
En: Yejin laughed uncomfortably.
Ko: 그리고 두 사람은 이 논쟁을 시작했습니다.
En: And the two started arguing.
Ko: 그들은 서로에게 농담을 던지며, 고기를 누가 먹을 지 결정하려 했습니다.
En: They joked with each other and tried to decide who would eat the meat.
Ko: 이들은 첫 번째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, 결말까지 계속해서 논쟁을 이어나갔습니다.
En: They continued to argue from the first page to the last page and to the end.
Ko: "알겠어, 우리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?
En: "Okay, what are we supposed to do?"
Ko: " 최종적으로, 민준은 결정을 내렸습니다.
En: Finally, Minjun made his decision.
Ko: "두 개의 팀으로 나눠서 스케치 대결이나 하자!
En: "Let's split into two teams and have a sketch showdown!"
Ko: " 예진은 너무나 기대감으로 말했습니다.
En: Yejin said with so much anticipation.
Ko: 그리고 결국, 그들은 큰 웃음소리와 함께, 아주 흥미진진하게 미소를 지어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며,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.
En: And in the end, they finished the meal with a big laugh and a very excited smile as they sipped their drinks.